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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여수에, 김기현은 휴가…국민의힘도 당황한 '尹 입당'
입당 환영식은 대표도, 원내대표도 없이 열렸다.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전격 입당을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“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제1야당에 입당해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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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, 국민의힘 입당원서 제출 "정정당당히 경선부터 참여"
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국민의힘 입당을 전격 선언했다.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지 한 달 만이다. 이날 오후 1시 50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를 찾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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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, 오늘 국민의힘 '전격 입당'…당사 방문 뒤 기자회견
윤석열 전 검찰총장. 임현동 기자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다. 윤 전 총장은 30일 국민의힘 당사 방문 후 입당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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崔, 尹에 전격 회동제안 배경엔…'친윤계 세과시' 견제구?
최재형(왼쪽) 전 감사원장, 윤석열 전 검찰총장. 김경록 기자,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8일 당 밖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회동을 제안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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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생이 최재형의 '직진 정치'···"친화력 대단" 이준석도 깜짝
사퇴 의사를 밝힌 최재형 감사원장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삼청동 감사원을 나서며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. 김경록 기자 “오늘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.” 최재형 전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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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·이준석, 치맥집 앞에서 "불확실성 절반 제거했다"
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25일 오후 회동을 갖고 "(입당 등 입장을) 결정할 때까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"고 밝혔다. 이 대표도 이에 공감했다고 윤 전 총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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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은 '도리도리' 최재형은 '노안'…말 못할 그들의 컴플렉스
도리도리.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모습을 뜻하는 단어다. 윤석열(61) 전 검찰총장에게 이 ‘도리도리’라는 별명이 붙었다. 지난달 29일 정치 참여 선언식 당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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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병수 “윤석열, 경선 열차 탈 것…황야에서 떨 이유 없어”
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일 낮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과 인사 나누며 격려하고 있다. 뉴스1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서병수 의원은 당외 주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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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30.3% 이재명 25.4% 양강…최재형 5.6% 추미애 3.4%[KSOI]
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7일 오후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오월어머니회 회원들과 간담회 등을 갖기 앞서 별관 건물을 바라보고 있다. 뉴스1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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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, 코로나 K방역도 도루묵? (12~15일)
짧은 장마는 끝이 보이고,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원한 뉴스는 없다. 방탄소년단이 없었다면? 지난 6일부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숫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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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재형 “개헌 논의 부적절” 김동연 “분권형 대통령제 도입”
범야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후보들. 왼쪽부터 최재형 전 감사원장, 윤석열 전 검찰총장,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. 김경록 기자, [연합뉴스] 범야권의 대선 잠룡으로 꼽히는 최재형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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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엔 “입당하라”던 김종인, 윤석열엔 “나라면 버스 안타”
윤석열(왼쪽) 전 검찰총장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. 중앙포토 야권의 대선 판도가 요동치면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훈수도 잦아지고 있다. 특히, 국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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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재형, 문 대통령에 돌직구 “공직자가 국민 아닌 정권 눈치”
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제헌절을 맞아 첫 서면 정치메시지를 내고, "통치행위가 헌법과 법률이 정한 권한 밖에서 행사된 경우가 많았다"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. 중앙포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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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인 "경선버스 끝났다, 최재형 탔으니 윤석열 안 탈 것"
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원회룡 제주지사 지지 현역 국회의원 모임 ‘희망오름’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. 뉴스1 김종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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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도행보에도 ‘산토끼’ 지지율 하락…尹 외연확장의 역설 왜
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최근 ‘산토끼’(중립지대)를 잡는 데 집중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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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청년이 희망 품는 나라 만들 것” 최재형, 출마 전 국민의힘 입당
“범생이인 줄 알았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야권 대선판을 흔들어 놨다.” 범야권의 대선주자로 거론돼 온 최 전 원장이 15일 국민의힘에 입당하자 당 중진 의원이 내놓은 평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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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“지지율은 하락할 수도” 외연 확장 행보…반기문 만나고 주말엔 5·18 묘지 참배
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5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예방했다. 윤 전 총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‘반기문 재단’ 사무실에서 면담한 뒤 기자들에게 “한·미 간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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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병상의 코멘터리] 최재형은 왜 대권도전하는가?
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이준석 대표와 팔꿈치 인사를 나누고 있다. 2021.7.15 임현동 기자 1.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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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범생이가 대선판을 흔들었다" 최재형의 전격 입당 승부수
“범생이인 줄 알았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야권 대선판을 흔들어 놨다.” 범야권의 대선주자로 거론돼온 최 전 원장이 15일 국민의힘에 입당하자 당 중진의원이 내놓은 관전평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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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기문 만난 尹, 중도하차 묻자 "그때와 지금 매우 다르다더라"
야권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5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예방했다. 윤 전 총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‘반기문 재단’ 사무실에서 면담한 뒤 기자들에게 “한·미 간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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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명함 QR코드 찍으니 되네, 최재형 즉석 ‘모바일 입당’
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. 지난달 28일 감사원장직을 사퇴한 지 17일 만이자, 지난 8일 정치 참여 선언을 한 지 일주일 만이다. 장외 야권 대권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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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영길 "최재형 입당, 헌정사에 안 좋은 사례" 비판
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5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-세종특별자치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최재형 전 감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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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재형 전 감사원장, 국민의힘 입당 “청년 위한 나라 만들자"
최재형 전 감사 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이준석 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갖고 입당의사를 전했다. 지난달 28일 감사원장직을 사퇴한 지 17일 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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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최재형 전 감사원장, 국민의힘 전격 입당
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국민의힘에 입당한다. 지난달 28일 감사원장직을 사퇴한 지 17일 만이다.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이준석 대표